2024 발망 봄/여름 컬렉션과 GISELE BÜNDCHEN

2024년 6월

발망, 2024년 봄을 맞아 지젤 번천과 라파엘 파바로티의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합니다. 피에르 발망의 꾸뛰르 유산에 대하여

얼마 전, 발망은 2024 봄 컬렉션의 장밋빛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브라질의 뛰어난 사진작가 라파엘 파바로티와 패션계의 전설 지젤 번천이 만든 이 캠페인 이미지는 피에르 발망의 수많은 정원과 컬렉션을 가득 채운 향기롭고 여성스러운 꽃인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시즌 작품의 다채로운 색채를 완벽하게 포착했습니다.

하지만 지젤과 라파엘, 그리고 저는 아직 할 이야기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업을 계속하여 최신 하우스 디자인에 대한 두 번째 보완적인 비전을 포착했습니다. 오늘 공개하는 이미지는 2024 봄 컬렉션의 또 다른 핵심 요소인 무슈 발망이 우리에게 남긴 놀라운 꾸뛰르 유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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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의 인상적인 포즈를 담은 라파엘의 흑백 사진들은 발망의 초창기 작품을 포착한 전설적인 전후 패션 에디토리얼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지난 9월 런웨이에 올랐던 수많은 작품이 무슈 발망의 가장 상징적인 "뉴 프렌치 스타일" 작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 컬렉션의 보물 같은 아카이브가 얼마나 놀라운 영향을 미쳤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형태와 정밀한 테일러링에 대한 창립자의 독보적인 건축술은 항상 저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의 업적에 대한 존경심은 올봄 가장 조각적인 디자인의 선명한 주름, 날카로운 커팅, 부드러운 곡선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번 시즌의 장미에 대한 찬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간혹 금색 발망 버튼 위에 새겨진 꽃으로 축소되기도 하지만), 지젤과 라파엘은 이번 이미지 시리즈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조금만 이동하여 이 하우스를 계속해서 차별화하는 영원한 정신과 독특한 실루엣에 비춰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 Olivier Rousteing

"발망의 2024 봄 컬렉션은 피상적이지 않지만(욕망의 복잡성을 가장 잘 반영하기 위해 가시가 많은 줄기를 사용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다채로운 컬렉션은 사랑, 아름다움, 기쁨의 힘에 대한 부끄러움 없는 축하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는 모두 삶에서 훨씬 더 많은 기쁨, 아름다움, 사랑을 필요로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때문에, 이 디자인들을 촬영할 때가 되었을 때, 저는 누구와 파트너를 맺어야 할지 정확히 알았습니다. 바로, 2023 발망 가을 캠페인의 굉장한 이미지 시리즈를 감독 했던 Rafael Pavarotti였습니다. 봄 캠페인에 담긴 정신과 포커스, 애티튜드 및 스타를 결정하는 것 역시, 너무나 쉬웠습니다. Gisele이죠."

"당연히, Rafael과 같은 나라 출신인 Gisele Bündchen이었습니다. 10대 시절, 제가 Gisele에게 그토록 매료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놀라운 성격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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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녀의 아름다움은 전설적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숨 막힐 듯한 아름다움은, 진정한 행복과 자신감이 결합될 때 더욱 강력한 무언가로 변모합니다. 이는, 20년 넘게 그녀가 서왔던 런웨이와 제가 항상 찢어서 영감으로 간직했던 셀 수 없이 많은 표지, 기사들에 투영되어 왔죠."

Gisele과 Rafael의 강력한 브라질 듀오에게 muito obrigado를 말하면서 이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최신 캠페인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다채로운 에너지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이상적인 팀을 구성했습니다. 함께 발메인 스프링스 장미 정원의 생기 넘치는 본질을 완벽하게 포착하셨습니다.

- Olivier Rousteing

2024년 봄/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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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크래딧 :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Olivier Rousteing
    • 사진 :

      Rafael Pavarotti
    • 모델 :

      Gisele Bündchen
    • 캐스팅 디렉터 :

      Anita Bitton
    • 스타일리스트 :

      Charlotte Stockdale and Katie Lyall
    • 헤어 :

      Sam McKnight
    • 메이크업 :

      Peter Phi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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