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음악과 패션 사이에 명확한 경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 세대가 성장한 방식입니다. 한쪽 없이는 다른 한쪽을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발망의 제품은 항상 음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멜로디는 제게 영감을 주고, 비트는 창작 과정의 각 단계에서 저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며, 음악의 메시지는 모든 컬렉션의 구성하는 열쇠가 되어줍니다.

2020년, 발망의 최신 남성복 디자인에 담긴 여유로운 마이애미 바이브 정신과 자신의 독특한 캐리비안풍 음악이 얼마나 완벽하게 어울리는지 알게 된 콜롬비아의 슈퍼스타 말루마(MALUMA)는 올리비에 루스테잉에게 VMA 라이브 공연을 위한 의상 디자인을 의뢰했습니다. 두 사람은 투어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라인에 대해 긴밀히 함께 작업했고 궁극적으로는 발망-말루마 스니커즈 및 레디-투-웨어 디자인 컬렉션을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경기장과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촬영한 영상 속,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개인적인 순간들 속의 저는 발망의 독특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혹시 기억하시려나요?-코첼라에서 보냈던 두 번의 매우 특별한 주말에도 발망의 의상이 함께 했죠…

그곳에서 우리는 두 명의 완벽주의자가 함께 할 때 무엇이 가능한지 세상에 보여주었습니다. 맞아요, 우리 둘 다 처녀자리라는 것도 기억해둡시다!) 우리 팀과 당신의 팀, 당신, 나- 우린 그 특별한 주말의 특별한 콘서트에 딱 맞는 수백 가지 룩을 만들기 위해 미친 듯이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해냈죠. 네. 우린 해냈습니다.

당신은 내가 음악적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메시지를 증폭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디자인은 내가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게 해주었죠.

고마워요, 올리비에.”
비욘세(Beyoncé)

보르도의 학창시절부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페이보릿인 스코틀랜드 밴드 프란츠 페르디난드(Franz Ferdinand)가 두번째 발망 페스티벌 행사의 클로징을 맡았습니다.

런던의 친구들로부터 샤이걸(Shygirl)의 부드러운 가성을 처음 소개받은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채널제도를 가로질러 그녀를 데려와 장난기 넘치면서도 관능적인 그녀의 창작물을 세번째 발망 페스티벌에서 조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했습니다.

발망 페스티벌은 최고의 음악과 패션을 결합했을 때 얻어지는 아름다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발망의 연례 기념행사입니다. 그런 이유로, 세번째 페스티벌 폐막을 생각할 때 셰어(Cher)보다 더 나은 아티스트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60년대부터 음악과 패션이라는 두 예술의 완벽한 조합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모든 이에게 명확히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전설적인 아티스트로부터 콜라보를 요청받는 것은 당연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뷔요크가 저의 예술적 비전을 가치있게 여긴다는 것을 알고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저의 가장 창의적인 비전이 표현된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꾸뛰르를 실험적 창의성에 끊임없는 힘을 쏟는 선구자가 조율할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올리비에 루스테잉